사랑스런 아들아...

작성자
안길자
2011-09-26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아직은 조금 더운 날이구나..
건강하게 잘지내리라 믿는다..엄마 아빤 할아버지 제사에 무사히 잘 다녀왔다..
여러가지 맛있는 거 많이 가지고 왔는데 너 없어서 조금 서운하다..
조만간 나올테니 그때까지 남겨 두겠다..
하던일 열심히 하길바라며..
기다리마..
아주 시간이 빨리 흘렀음 좋겠다..
넌 늦게 가면 좋으려나..^^
엄마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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