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을비 우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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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0:00:00
비가 차분히 내리고 있네. 소연이 마음에도 평화가 깃들기를 엄마는 바란다.
너는 엄마의 희망이자 빛이다. 오늘 하루도 태양처럼 환하게 비추면서 즐겁게 생활하리라 믿는다. 이 비가 그치면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네. 감기 조심하고 잘때 이불 꼬옥 덮고 주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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