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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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00:00:00
10월의 첫날이자 국군의 날이다. 예전에는 그냥 무덤덤했는데 오빠가 군대에 있으니 국군의 날이 새삼스럽구나. 첫날을 잘 생활해서 한달 내내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하루하루가 멋진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 일요일 점심시간쯤 학원갈께. 간식 가지고 가서 학원비 낼께. 총명탕은 휴가 나왔다가 들어갈때 가지고 갈 수 있게 준비할테니 그동안 홍삼 아침점심저녁 3번에 걸쳐서 모두 먹기를 바래. 체력이 국력이니까. 내일 보자. 화이팅.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없이 그들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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