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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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0:00:00
연휴 기간에도 쉬지 못하고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거리엔 가을을 즐기는 인파로 넘쳐나누만 우리 딸은 책상위에서 청춘을 고뇌하고 있네.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개그맨의 말처럼 한달 지나면 지나갈꺼니까 새롭게 힘을 내자꾸나.이제 4일후면 사랑하는 우리 딸을 품을 수 있네. 휴가의 설렘으로 생활하면 후딱 지나갈꺼야.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면서 보내는거 알지? 휴가 나와서 가져갈 품목 메모해 놓고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렴. 안녕...

당신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순수한 마음만 언제나 보여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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