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짱빨라

작성자
효언니
2011-10-07 00:00:00
헬로우? 오랜만에 또 내가 글을 쓰는군? 공부는 잘되니?
너의 명언 알아서해~~~처럼 알아서 잘하고 있겠지..ㅎㅎㅎㅎㅎ

나 지금 굉장히 바빠서 빠른속도로 글을 쓰려해..
그러니 머리식힐겸 읽어줘ㅎㅎㅎ

추석 때 그니까 9월 12일날 너나왔다가 들어가고 나서..
벌써 시월이야..... 세상에.. 시간이 이렇게 빠를 수가 있니??
후다다다다다닥 지나간다.. 너가 나왔을 때만해도 반팔을 입었는데
지금은 반팔은 입을 수도없고.. 낮엔 조금 따사롭긴하지만.. 완연한 가을이다~

3주가 흘렀지... 그동안 나는 또 많은일들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캬~~
나름 바쁘게 휴학생활을 보내는것같다.. 엄마아빠도 이걸 볼텐데 어이가없어서
콧방귀 뀌겠다..ㅋㅋㅋㅋ 공부안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쁘다니..ㅋㅋㅋㅋ

근데 나 진짜 바빠ㅠ_ㅠ 하지만 사람은 바쁘게 사는게 참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그 바쁨속에서 잠깐씩 찾아오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때 행복함은 good

내일나오니까 자세한건 나와서 소식을 듣도록 하고
키워드를 알려줄까? 더 궁금해서 공부못하려나..ㅋㅋㅋ 그럼 그냥 말안함:P

아 오늘 편지 쓴 이유는 내일 나올 때 너가 가져갔던 우산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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