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작성자
2011-10-10 00:00:00
준아

휴가가 남았는데 들어가겠다고 하는 너를 보면서 마음이 짠했다.
쉬고 싶었을텐데..
그래 쉬는건 잠시 뒤로 미루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보자.

지혜로운 사람은 조금씩 은세공이 은에 때를 벗기듯이 자가 때를 벗겨가고
쇠에서 생긴 녹이 쇠에서 나서 쇠를 먹어 들어가듯이
방탕한 자는 자기 행위 때문에 스스로 고통 속으로 걸어들어 간다는 이야기를 공감하면서 읽었어...

남은시간 지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