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작성자
2011-10-17 00:00:00
준아

수업 끝내 아이들 보내고 아들 생각나서 쓴다.
요즘은 늘 아들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 구나.

얼마나 힘들까..
어찌 도와줘야 할까..
그런데 막상 엄마로서 해줄것은 없구나. 널 위해 기도할 뿐이다.

아들 모두들 겪어내는 과정이니까 이겨내라.
시간이 점점 닥아오니 초조해지겠지만
너만의 시간 전략에 따라 평정심을 잃지말고 끝까지 가자.

준아 건강상태는 어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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