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엄마

작성자
2011-10-20 00:00:00
소연이는 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엄마는 날씨 타령이나 하고 있다니 정말 미안하구나.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럴까? 측은지심이다. 얼마 남지 않았으니 먹는것도 조심하구 컨디션 관리모드로 들어가거라. 아프면 집생각이 더 나는법 아프지 않도록 하는게 우선일것 같구나. 오늘 모의고사 잘 보고 갈무리 잘 하렴. 불편하면 병원가구 토요일까지 이틀 남았네. 힘내. 사랑해.

가을에 노랗게 익은 예쁜 은행잎을 주워다 ...서류 봉투. 책갈피. 종이 쇼핑 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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