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아

작성자
미라맘
2011-10-22 00:00:00
딸아 안녕 잘지내고 있니
엄마는 잘지내고 있단다.
오늘은 상준이 데리고 연천 할머니 댁에 왔어
할머니도 건강하셔
외할머니도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할머니들께서 미라 잘지내라고 안부 전하신데
우리딸 수능 얼마 남지않았다.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좋은 결과 기다리자.
엄마는 우리딸이 지금 까지 참고 인내하는 모습으로 만족해
미라도 마음에 부담 갖지마
오늘도 우리미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
상준이가 계속 놀기만해 ㅎㅎ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