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작성자
2011-10-23 00:00:00
준아

어제 잠깐 얼국을 봤어도 생각나서...

아빠는 산에 가셔서 오시는 중이라하고
누나는 시험 기간이라고 학교에 가서 공부한다고 가고
엄마 혼자 하루종일 집 지킴이 하면서 쉬고 있어..

그래도 엄마는 쉬기라도 하는데
우리아들은 주일에도 못쉬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지
실제로 그래야 하는데...

오늘 야구 했는데 sk가 코리안시리즈에 올라 갔어
이런 소식을 전하면 아들이 마음이 산만해지나..
그러면 안되는데 그러라고 전하는것은 아니고
잠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