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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공지(개별)
자녀에게
선생님에게
자녀에게
고맙다
작성자
맘
작성일
2011-10-26 00:00:00
조회수
89
집에 잘 도착했다. 아까 깜짝 놀랐지. 엄마의 부주의로 큰 사고 날 뻔 했는데
아무일 없어서 정말 참 다행이다. 집에 오자마자 기도드렸지 감사하다고.
네가 챙겨준 박카스 시원하게 잘 마셨다. 여느날보다 더 맛있고 힘이 솟는 것 같구나.
이제 거의 다와 가는구나. 지금까지 잘해줘서 고맙고 얼마 남지 않은 날도
지금과 같이 생활해 줬으면 좋겠구나. 점심에 있었던 일들 맘에 두지 말고.
안경은 시험 끝나고 집 근처에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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