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끝자락..

작성자
안길자
2011-10-30 00:00:00
시월의 끝자락이구나..
돌아서니 일주일이 지났네..
성격좋은 우리아들 잘 있겠지.
아픈건 어떤지 궁금하구나..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험일이 얼마남지 않아 불안하겠지만 엄만 조금 기다려 지기도 한다..
빨리 끝나야 너도 편해질테니까..
끝나고 뭐하고 놀지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길바란다..
아빠가 전해주란다
설레이면 이기고 긴장하면 지는거라고...
너도 궁금하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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