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우에게

작성자
동우엄마
2011-10-30 00:00:00
10월을 마지막 장식하는 일요일에 무척이나 따스한 햇볕에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다. 우리 아들 d-day 10일이넹 심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겠지만 차분히 마음을 가다 듬으며 복습하는 자세로 컨디션 조절하는 것이 젤 중요한 것 같다. 건강 잘 챙겨가며 네가 모든 일에 후회가 되지 않게끔 생활하길 바래^^ 오늘은 누나와 모처럼 결혼식에 같이 참석해 맛나는 것도 먹고 왔는데 아들 생각이 더욱 더 나더구나 아빠는 한참 농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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