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지나 잘 지내고 있지?

아빠가 요즘 업무 출장이 많아서 오랫만에 소식 전하는 것 같구나...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따뜻한것 같네....

가을 햇살도 눈부시고^^*

진료기록을 보니 지난주 26일에 쏙쓰림과 구토증으로 인해 병원을 다녀온 것

같은데 지금은 #44318찮아졌는지 모르겠구나...

이제 수능이 10일 밖에 남지 않았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고 수고 많았고 이제 남은 기간동안에는 차분하게

그동안 공부한 것을 정리해야 하는게 맞을것 같구나...

물론 지도 선생님들이 알아서 잘해주시겠지만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너무 조급하거나 초초해하지 말고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한 것을 잘 정리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11월8일에 집으로 올거라고 엄마에게 들은것 같은데 이번주 일요일(11월6일)

엄마하고 학원에 들러 짐을 챙겨오도록 할께....

시험전에 얼굴을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능한 아빠가 시험전에 집에 가서

규지니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