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작성자
2011-11-01 00:00:00
아들

준아 건강은 어떠니? 컨디션 양호한가?

노랫말에 있는 시월의 마지막날도 가고
준이 결전의 날이 기다리는 11월이네

시간이 더 빨리가서 빨리 시험이 끝났으면 하는 마음과
좀 더 천천히 가서 준이가 준비할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교차한다.

너는 어느 쪽이니?
준비가 다되서 빨리 시험만 보면 된다였으면 좋겠다.

준이가 학원에서 있어야 할 시간이 꼭 일주일이다.
그 일주일을 일년 처럼 그곳에서 마무리해야할 것들 다 하고 와라
물론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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