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작성자
2011-11-02 00:00:00
아들

하루하루 침착하게 마무리 하고 있겠지?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것 같더라 엄마도
하지만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으리라..하는 마음으로
담담하게 그러나 충실하게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

논술은 성대 서강대 파이널 신청했다.
11일 하루에 이어서 두개 모두 있길래...

수능만 잘보면 되는데
잘보겠지.. 이건 남들이 립써비스로 하는말인데
엄마의 희망사항이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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