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야.....
2011-11-04 00:00:00
귀한 울 아들에게

이뿐 우리 아들아
그간 지난 시간들 힘들었을 텐데 잘 견뎌낸 네가
얼마나 대견스럽고 사랑스럽고 또 고마운지 모른단다.

눈물 나게 고마운 울 아들 엄마가 꼭 껴안고
양 볼에 이마에 콧잔등에도 뽀뽀하며 사랑한다.
아주 많이많이 사랑해 아들아......

자신과의 싸움에서 잘 이겨낸 울 아들 정말 대단하구나.
역시 울 아들은 최고임^*^
귀한 울 아들 힘든 시간들 잘 경영해오느라 그간 고생 많았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 귀한 시간들이
네게 크나큰 밑거름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