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에게

작성자
상현모
2012-01-02 00:00:00
우리아들~~~
거기서 생활한지 4일째네...
아들....
익숙치 않은 생활에 힘들기도 하겠지만
우리 상현이가 잘 적응하고 있을거라고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현이까지 믿고 있단다.
늦잠도 못자고 먹고싶은 음식도 못먹고
지금쯤 엄마를 원망하며 억지로 마지못해 책상에 앉아있는건 아닌지....
늘 우리 아들 걱정을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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