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홍경미
2012-01-02 00:00:00
아들 잘 지내니?
장염걸리고 감기 걸리고 집 나가니 고생이 많네.
좀 어떤고?
공부는 할 만하니?
연락도 안되고 속만 타지만 우리 아들이 잘 극복해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엄마아빠 누나가 한 마음으로 널 응원하고 있으니까 우린 한 가족이잖아 네가 아프면 우리도 뭔가 편하지가 않다는 걸 너도 알고 있으리라^^

아들 토욜 아파서 병원가느라고 용돈 다 써버리고 없을텐데
엄마가 삼만원만 우선 보낼테니 세탁도 하고 간식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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