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신인수에게

작성자
애미다
2012-01-03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벌써 적응을 잘 한것인지
자습시간에 지적받아 팔굽혀기 10개나 했네..ㅠㅠ
첫날 단어시험100점 받고 날로날로 향상되는 것도 아니고
갈수록 낮은 점수가 나오구

긴장하고~~
아들이 지금 거기에 왜 갔는지
어떤 목표가 있는지 상기하고

늘 말로만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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