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수에게
- 작성자
- 김윤미
- 2012-01-04 00:00:00
엄마는 지금 학교 보충수업 하고 쉬는 시간이야.
산양중 아이들이 신나게 수학공부를 한단다.
너무 재미있대^^
유경이 엄마한테 연락왔는데 하와이 잘 다녀 왔다고하더라.
우리도 지수랑 엄마랑 함께 하와이 가는 날이 오겠지?
아침은 잘 챙겨먹는지 모르겠다.
하긴 집에서 보다 훨씬 잘먹겠지?
늘 바쁜 엄마라서 제대로 먹는거 못챙겨 줘서 맘아팠었는데
그런면에서는 맘이 훨씬 편하다.
한편으로는 포동포동 살쪄올것 같아 행복한 염려도 되네...
먹는거 다 키로간다 생각하면서 잘먹고 열공해서 에너지 소모시키고
몸도 튼튼 맘도 튼튼 실력도 튼튼 해져서 와^^
그리고 어제 택배 보내면서는 학교 마치고 너무 바빠서 편지도 못쓰고 그냥 보
산양중 아이들이 신나게 수학공부를 한단다.
너무 재미있대^^
유경이 엄마한테 연락왔는데 하와이 잘 다녀 왔다고하더라.
우리도 지수랑 엄마랑 함께 하와이 가는 날이 오겠지?
아침은 잘 챙겨먹는지 모르겠다.
하긴 집에서 보다 훨씬 잘먹겠지?
늘 바쁜 엄마라서 제대로 먹는거 못챙겨 줘서 맘아팠었는데
그런면에서는 맘이 훨씬 편하다.
한편으로는 포동포동 살쪄올것 같아 행복한 염려도 되네...
먹는거 다 키로간다 생각하면서 잘먹고 열공해서 에너지 소모시키고
몸도 튼튼 맘도 튼튼 실력도 튼튼 해져서 와^^
그리고 어제 택배 보내면서는 학교 마치고 너무 바빠서 편지도 못쓰고 그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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