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웅아..
- 작성자
- 엄마
- 2012-01-04 00:00:00
보고싶은 영웅아..
잘지내고 있니?
지난번 이불가지고 진성학원에 갔을때 cctv에 잠깐 비친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다행히 씩씩한 모습이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모른단다..
입소시에 감기기운이 남아있어서 많이 걱정했었거든..
역시 영웅이는 적응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엄마는 보람을 느낀단다..
요즘에는 아침마다 보는 영어단어시험의 성적을 확인할 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엄마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띠어진단다..
오늘이 4번째 시험인데 계속 100점을 맞았더구나..
기특하네..
그곳 생활이 많이 힘든거는 엄마도 잘안다..
그렇지만 그곳생활이 앞으로 너에게 펼쳐질 미래에 든든한 발판이 될것으로
생각해..네 자신을 시험하기에 얼마나 소중한 경험이니..
그곳을 잘 수료하고 나오면 앞으로 두려울것이 없을거야..
엄마는 그렇게 생각해..ㅋㅋ(우리아들도 그렇게 느끼지?)
이곳 소식을 전해줄께..
할머니 할아버지이하 이모들께서도 걱정많이 하셨는데 엄마가 잘 말씀드려서 이제는 안심을 하신단다..
12월 31일에는 할머니댁에 모두 모여
잘지내고 있니?
지난번 이불가지고 진성학원에 갔을때 cctv에 잠깐 비친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다행히 씩씩한 모습이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모른단다..
입소시에 감기기운이 남아있어서 많이 걱정했었거든..
역시 영웅이는 적응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엄마는 보람을 느낀단다..
요즘에는 아침마다 보는 영어단어시험의 성적을 확인할 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엄마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띠어진단다..
오늘이 4번째 시험인데 계속 100점을 맞았더구나..
기특하네..
그곳 생활이 많이 힘든거는 엄마도 잘안다..
그렇지만 그곳생활이 앞으로 너에게 펼쳐질 미래에 든든한 발판이 될것으로
생각해..네 자신을 시험하기에 얼마나 소중한 경험이니..
그곳을 잘 수료하고 나오면 앞으로 두려울것이 없을거야..
엄마는 그렇게 생각해..ㅋㅋ(우리아들도 그렇게 느끼지?)
이곳 소식을 전해줄께..
할머니 할아버지이하 이모들께서도 걱정많이 하셨는데 엄마가 잘 말씀드려서 이제는 안심을 하신단다..
12월 31일에는 할머니댁에 모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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