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2-01-04 00:00:00
지윤이 안녕?
안심시스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오늘(14)에야 도착했구나. 가까운 데에 있어 멀리
갔을 때보다 안심은 되지만 강의실 숙소가 모두 건물안에 있고 운동장이 없다고 하니
한편으로 걱정스럽기도 하단다. 어떻게 잘 지내고 있니?
일일단어검사는 모두 100점이던데...지윤이가 달라졌어요
많이 힘들지? 집에 있으면 뒹굴뒹굴 만화책에 드라마에 한참 살이 오를 시기인데...
엄마도 너네 생각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과제에 졸업시험 준비에 정신이 없어.
2학년 1학기의 충격을 딛고 2학기에는 많이 향상되어 지윤이가 조금 더 노력하면 상위
권으로 진입은 무난할 거 같아. 지금은 힘들고 짜증도 나겠지만 성적이 어떤 궤도에
올라가면 훨씬 나을 거야. 처음 올라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오빠가 2년이면 대입 시험을 보고 지윤이
안심시스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오늘(14)에야 도착했구나. 가까운 데에 있어 멀리
갔을 때보다 안심은 되지만 강의실 숙소가 모두 건물안에 있고 운동장이 없다고 하니
한편으로 걱정스럽기도 하단다. 어떻게 잘 지내고 있니?
일일단어검사는 모두 100점이던데...지윤이가 달라졌어요
많이 힘들지? 집에 있으면 뒹굴뒹굴 만화책에 드라마에 한참 살이 오를 시기인데...
엄마도 너네 생각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과제에 졸업시험 준비에 정신이 없어.
2학년 1학기의 충격을 딛고 2학기에는 많이 향상되어 지윤이가 조금 더 노력하면 상위
권으로 진입은 무난할 거 같아. 지금은 힘들고 짜증도 나겠지만 성적이 어떤 궤도에
올라가면 훨씬 나을 거야. 처음 올라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오빠가 2년이면 대입 시험을 보고 지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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