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기욱아...
- 작성자
- 엄마
- 2012-01-04 00:00:00
기욱아...사랑하는 울 아들...기욱이가 기숙학원에 간지 벌써 1주일이 다 되었구나...많이 힘들지...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 힘들지 않아?...그렇게 일찍 일어난적이 없었는데 일어난다고 힘들지 않을까 엄마가 괜히 걱정이 되는구나...하지만 아빠엄마는 우리 기욱이가 잘 할거라고 믿고 있단다...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여준 기욱이의 모습은 든든했단다...듬직하고 솔직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우리 멋진 기욱이...이번 겨울방학도 잘 해보자...지금의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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