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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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2012-01-04 00:00:00
아들 힘들지?
아빠 학교 다닐때 그런얘기를 들은적 있어.
너 똥지개를 지고 명동을 1년만 다니면 5억을 주겠다.
1년이라는데 안할사람 있겠니?
근데 1년간 명동에서 냄새나는 똥지개를 지는게 낫니.
아니면 1년간 공부하는게 낫겟니?
아들 인생에 있어서 지금 1년이 그만큼 중요하는다는거야
지금 1년이 5억이 아니라 50억 이상의 중요한 시간이란거지.
공부 열시미 해서 좋은 대학가면 7~80프로에 성공 확율이 높다는거지.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 임원이 되면 일년에 몇십억의 연봉을 받거든.
이제 다음에 잘보면 되지..그렇게 생각한다면 늦는다는거야.
이제 연습은 없어...실전이야
이왕 고생하는거 열심히 한번 해보자.
우리 아들 학교에서 운동으로 레전드지..이제 공부로 레전드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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