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많이 힘들지?

집에서는 마냥 얘기 같았는데 학원에서 잘 적응하고 열심히 공부한다는 선생

님의 말씀을 듣으니 아들이 너무 대견스럽고 믿음직스럽구나.

지금 이 시간이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아들한테는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시

간이라는 것을 알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고 오기를 아빠 엄마는 바랄

께.

아들이 가장 부족했던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이번 기회를 통해 터득해오기

를 아빠 엄마는 간절히 부탁하고 싶어.

아들아 고통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는 말이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