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2-01-05 00:00:00
우편물을 기다려도 안오길래 오늘 전화해서 아이디랑 물어보고 글 남긴다
벌써 세번째 입소인지라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만...그래도 걱정스런 엄마맘 이해하지?
언제나 의젓하게 묵묵히 성실히 생활해주는 울 아들...많이 보고싶다
엄마도 이제 적응될만도 한데 이 쓸쓸한 감정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구나
그래도 울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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