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에게
- 작성자
- 효진엄마
- 2012-01-05 00:00:00
효뿡 효진아 적응 잘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널 보내고 몇일 안되서 살아는 있는지 궁금했는데 꾹참고 아이디를 받고 이제야 몇자 적는다. 할머니도 네가 거기갔다고 하니까 눈물을 글썽이면서 걱정을 많이 하셨지. 방학때 널 준다고 맛있는 음식 많이 해놓으셨는데 안타까워 하셨지만 난 널 거기에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야... 거길보낸 우리를 원망하고 있지는 않은지..ㅋㅋ.
가장 궁금한건 아침에 잘 일어나는지다.넌 아침을 그렇게 일찍 일어나 본적 없었자나. 항상 음식을 적게 먹어서 걱정했었는데 잘 먹고 있는지.빨래한번 한적없는 네가 제대로 하고는 있는
가장 궁금한건 아침에 잘 일어나는지다.넌 아침을 그렇게 일찍 일어나 본적 없었자나. 항상 음식을 적게 먹어서 걱정했었는데 잘 먹고 있는지.빨래한번 한적없는 네가 제대로 하고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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