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2-01-07 00:00:00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지훈이 못 본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혼자 비행기타고 공부하러 가는 뒷모습에서 대견함과 함께 눈물이 나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민성이랑 둘이서 한참을 울었단다.
이사온 집에 지훈이가 없으니 엄마는 밤에 잠도 잘 안오고 밥먹을때도 지훈이
생각나서 슬퍼질때도 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훈이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단다.
학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밥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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