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으로 가는 길.
- 작성자
- 정경이
- 2012-01-07 00:00:00
새벽 4시 50분.
경인고속도로에는 수많은 차들의 불빛이 도로를 가득 채우고
아 다들 참 바쁘게 사는구나.생각하며 진성으로 향하는 엄마의 마음은 설레임으
로 가득 채워지며 어젯밤 잠을 설친 것도 잊고 힘이 막 생기는 것 있지.
자혁이를 볼 수도 있다는 아니 그곳. 아들이 있는 그곳으로 간다는 기쁨으로...
신월I.C로 빠지며 여기가 아들의 하늘이로구나 도로 위에 가득한 차들이 내뿜는 연
기와 불빛은 역동적인 진성의 아이들의 힘을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막~~~UP...
우리가 함께 점심을 먹었던 갈비집을 지나고 나서 우회전하니까
앞쪽으로 진성과 진덕의 높은 빌딩에는 불빛이 환하게 밝혀져 있고 개봉동의 랜드마
크로 까만 새벽 하늘 아래 솟아 있더구나.
노크를 하고 들어가니
1층에는 벌써 양복을 멋들어지게 차려 입으신 여러 선생님들과 경비아저씨께서 분주
히 움직이시고 새벽 5시 30분이 대낮처럼 활발한 분위기로 맞아주시더구나.
부탁한 물건을 맡기고 대형 모니터로 아이들이 맞이하는 아침의 풍경을 보았지.
집에 있으면 한밤중이었을 시간에 샤워가 끝난 아이들은 공부도 하고 모니터에
손을 흔들어 엄마를 반기듯이 하는 아이도 있었고 자혁이 반 모니터를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셔서
경인고속도로에는 수많은 차들의 불빛이 도로를 가득 채우고
아 다들 참 바쁘게 사는구나.생각하며 진성으로 향하는 엄마의 마음은 설레임으
로 가득 채워지며 어젯밤 잠을 설친 것도 잊고 힘이 막 생기는 것 있지.
자혁이를 볼 수도 있다는 아니 그곳. 아들이 있는 그곳으로 간다는 기쁨으로...
신월I.C로 빠지며 여기가 아들의 하늘이로구나 도로 위에 가득한 차들이 내뿜는 연
기와 불빛은 역동적인 진성의 아이들의 힘을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막~~~UP...
우리가 함께 점심을 먹었던 갈비집을 지나고 나서 우회전하니까
앞쪽으로 진성과 진덕의 높은 빌딩에는 불빛이 환하게 밝혀져 있고 개봉동의 랜드마
크로 까만 새벽 하늘 아래 솟아 있더구나.
노크를 하고 들어가니
1층에는 벌써 양복을 멋들어지게 차려 입으신 여러 선생님들과 경비아저씨께서 분주
히 움직이시고 새벽 5시 30분이 대낮처럼 활발한 분위기로 맞아주시더구나.
부탁한 물건을 맡기고 대형 모니터로 아이들이 맞이하는 아침의 풍경을 보았지.
집에 있으면 한밤중이었을 시간에 샤워가 끝난 아이들은 공부도 하고 모니터에
손을 흔들어 엄마를 반기듯이 하는 아이도 있었고 자혁이 반 모니터를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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