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54557 아들

작성자
강숙연
2012-01-07 00:00:00
사랑하는 나의 아들 현우야
오늘도 건강하게 씩씩한 모습이겠지?
이제 그곳 생활도 일주일이 지났으니 적응기에 접어 들었으리라 생각한다.
엄마아빠는 목요일 병원갔다가 발가락도 다 좋아져서 다음주 부터 운동도 가능하다고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그 동안 불편한 다리로 학교 다니느라 고생이 많았다 아들)
현우야
건강해 보여서 엄마아빠는 좋았다.규칙적으로 식사 잘 하고 간식은 적당히 먹도록 하여라 너무 많이 먹다가 보면 건강에 좋지 않은것 너도 알지?
지훈이 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