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야
2012년 새해가 밝았구나
먼저 소원하는 모든것 이뤄가는 한해가 되길 기도한다
낮선곳에서 힘든공부하느라 어색하고 적응하느라 자기와의 싸음이 중요한시기라 생각이드는구나
우라는 개성이 강한아이라 더욱 그러하리라 생각이 들구나
그간 몸에 베인 습관이나 생각 행동 모두 내려놓고 빠른시일내에 적응하리라 아빤 믿는다
우리를 군대 보낸 심정이구나
너가 없는 집안 허전 하다는것 너의존재가 크다는것 새삼 느끼며
가까이 있을때 잘해 주지 못한점 많이 생각나 미안하기도 하구 그렇구나
우리야
할아버지할머니 집에 오셔서 같이 지내고 계신단다
그리고 교회 신년부흥회도 어제 은혜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