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이호성 맘
- 2012-01-07 00:00:00
엄마다. 주말이구나. 학원에서 탁구도 치고 영화 감상도 했니? 아빠는 서울 친구분들 만나러 가셨고 엄마는 이 생각 저 생각하고 있는 중이란다. 보통 이럴 때면 아들이 엄마 나갔와. 하곤 했었는데. 막상 나가려니 고생하고 있는 아들 얼굴이 밟히네.
얼마 전 만수동 큰엄마가 전화했었어. 현민이 형 올해 12월 24일에 결혼한다고. 그리고 너 전화가 되지 않는다고.... 아빠랑 한번 다녀올 예정이다.
숙식을 하면서 친구들과 지내다보면 별별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 좋은 생활 습관을 볼 수
얼마 전 만수동 큰엄마가 전화했었어. 현민이 형 올해 12월 24일에 결혼한다고. 그리고 너 전화가 되지 않는다고.... 아빠랑 한번 다녀올 예정이다.
숙식을 하면서 친구들과 지내다보면 별별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 좋은 생활 습관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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