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렬이에게
- 작성자
- 엄마와 동생
- 2012-01-07 00:00:00
송렬 니가 간지 벌써 1주일이 지났구나
사실 너가 기숙학원을 간다고 결심해 줘서 무척고마웠단다.
아마 지금은 너무 힘들어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제밤 꿈에서 열실히 하는 너의 모습을 보았단다. 엄마아들 무척 자랑스럽구나..
재수를 결심한 예진이 누나 1월1일에 이모랑 같이 너가 있는 학원을 방문한후
진덕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는구나 2월쯤 들어갈 예정이래...
어제 송현이가 처음으로 성당에서 복사를 했단다. 물론 엄마아빠도 아주 오랜만에
고해성사를 본후 미사를 보고왔지.
어젠 우리 송렬이를 위해 기도했단다 물론 아빠와 송현이도 마찬가지...
송렬 너의 뒤엔 늘 너를 믿는 엄마와 송현이 그리고 든든한 아빠가 있단다.
기숙학원에서의 생활 너무 부담갖지 말고 잘지내다 오렴.
엄마가 얘기한거 생각나지?
세상에 공짜는 없고 누구에게나 행운이 찾아오기 마련이지만 준비하고 있는
사람만이 그 행운을 받
사실 너가 기숙학원을 간다고 결심해 줘서 무척고마웠단다.
아마 지금은 너무 힘들어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제밤 꿈에서 열실히 하는 너의 모습을 보았단다. 엄마아들 무척 자랑스럽구나..
재수를 결심한 예진이 누나 1월1일에 이모랑 같이 너가 있는 학원을 방문한후
진덕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는구나 2월쯤 들어갈 예정이래...
어제 송현이가 처음으로 성당에서 복사를 했단다. 물론 엄마아빠도 아주 오랜만에
고해성사를 본후 미사를 보고왔지.
어젠 우리 송렬이를 위해 기도했단다 물론 아빠와 송현이도 마찬가지...
송렬 너의 뒤엔 늘 너를 믿는 엄마와 송현이 그리고 든든한 아빠가 있단다.
기숙학원에서의 생활 너무 부담갖지 말고 잘지내다 오렴.
엄마가 얘기한거 생각나지?
세상에 공짜는 없고 누구에게나 행운이 찾아오기 마련이지만 준비하고 있는
사람만이 그 행운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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