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웅에게
- 작성자
- 재웅아빠
- 2012-01-08 00:00:00
재웅아~ 아빠다
몸은 어떠냐?
너하고 한번 통화할려고 요청해놓고 계속기다렸는데
끝내 쉽지않아서 이렇게 편지를 쓴다
재웅이가 심한 감기로 인해 몸이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에 학원가게되서
아빠 엄마는 너를 보내놓고 몹시도 걱정을 했다
가는순간까지도 지쳐서 힘들어하는 너를 보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고
돌아오는 길에 엄마 아빠는 몹시 마음이 우울했다
그리고 들어간 1주일 정도까지 몸상태는 어떤지 더 심해진건 아닌지
걱정이 매우 심했다 몇일후에 컨디션 괜찮다는 말을 전해듣긴했다만...
지금은 좀 좋아진거냐? 혹시라도 몸이 많이 불편하고 힘들면 억지로
참지말고 담당 선생님께 바로바로 말씀드려서 적절히 치료받거나
아빠한테 통화시켜 달라고해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공부도 건강이 있을 때 가능한 거다
그리고 한약과 영양제는 빠지지말고 챙겨먹어라
재웅이 하고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서 생활해보기는 첨이구나
너가 없으니 집이 썰렁하고 휑하니 빈듯하다
엄마 아빠 지윤이 모두 오늘도 열심히 공부에 몰두하고있을
너늘 잠시도 잊지않고 있으며
시간표를 붙여놓고 이 시간에는 재웅이가 뭐하고 있겠구나 하면서
항상 너를 위해서 기도한다.
재웅아~ 난생처음 집을 떠나 낯선 사람들하고 생활하니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지?
지금 힘들지만 이 시간이 너의 인생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통은 순간이고 다 지나간다 그리고 인내의 결과 그보상은 아주 크다
그러니 힘들어도 미래를 생각하며 참고 견디며 가자
너는 누구보다도 참고 인내하는 힘이 강하니까 아빠는 널 믿는다
새해도 벌써 1주일이 지났는데
수능까지 11개월정도 남았구나
남은 시간이 물리적으로
몸은 어떠냐?
너하고 한번 통화할려고 요청해놓고 계속기다렸는데
끝내 쉽지않아서 이렇게 편지를 쓴다
재웅이가 심한 감기로 인해 몸이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에 학원가게되서
아빠 엄마는 너를 보내놓고 몹시도 걱정을 했다
가는순간까지도 지쳐서 힘들어하는 너를 보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고
돌아오는 길에 엄마 아빠는 몹시 마음이 우울했다
그리고 들어간 1주일 정도까지 몸상태는 어떤지 더 심해진건 아닌지
걱정이 매우 심했다 몇일후에 컨디션 괜찮다는 말을 전해듣긴했다만...
지금은 좀 좋아진거냐? 혹시라도 몸이 많이 불편하고 힘들면 억지로
참지말고 담당 선생님께 바로바로 말씀드려서 적절히 치료받거나
아빠한테 통화시켜 달라고해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공부도 건강이 있을 때 가능한 거다
그리고 한약과 영양제는 빠지지말고 챙겨먹어라
재웅이 하고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서 생활해보기는 첨이구나
너가 없으니 집이 썰렁하고 휑하니 빈듯하다
엄마 아빠 지윤이 모두 오늘도 열심히 공부에 몰두하고있을
너늘 잠시도 잊지않고 있으며
시간표를 붙여놓고 이 시간에는 재웅이가 뭐하고 있겠구나 하면서
항상 너를 위해서 기도한다.
재웅아~ 난생처음 집을 떠나 낯선 사람들하고 생활하니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지?
지금 힘들지만 이 시간이 너의 인생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통은 순간이고 다 지나간다 그리고 인내의 결과 그보상은 아주 크다
그러니 힘들어도 미래를 생각하며 참고 견디며 가자
너는 누구보다도 참고 인내하는 힘이 강하니까 아빠는 널 믿는다
새해도 벌써 1주일이 지났는데
수능까지 11개월정도 남았구나
남은 시간이 물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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