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이호성맘
2012-01-08 00:00:00
엄마야. 일요일이어서 아빠랑만 미사를 드렸다. 본당 신부님이 다른 곳으로 가시게 됐다.(미국으로) 미사를 드리지 못하니 마음으로나마 죄송한 맘을 가졌으면 좋겠구나. 신앙을 갖는다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감사할 일이다. 축복이다.

너랑 통화를 못해 담임샘이라도 통화를 해야겠다. 카운터에 상담 결과 이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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