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 작성자
- 김윤미
- 2012-01-08 00:00:00
어제는 (토요일) 하루종일 몸살감기로 꼼짝없이
방콕했단다. 학교 수업 학원수업 무리한 탓에
목이 너무 아파서 말도 못할 지경이였는데
오늘 아침에 겨우 몸 추스르고
오전부터 밤 9시까지 수업하고
이제야 한숨 돌리고 커피한잔 마시며
사랑하는 딸에게 편지를 쓴다.
지수야 매일매일 다람쥐 채바퀴돌듯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좋아하는 음악도 못듣고
열심히공부하고 있을 지수를 생각하면
마음이 찡하다.
하지만 보다나은 미래를위해 값진 나날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 할 것 같구나^^
오늘의 너의 노력의 결실이 멋지게 돌아올 그날을
생각하며 기쁘고 즐겁게 공부하길 바래^^
그리고 모자란 부분의 공부를 심도있게 한다 생각하고
쌤들께 질문도 자주하고... 겸손하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지수가 되었으면해^^
학원에서 모르는것이 있으면 부끄러워 말고 질문해.
넌 그곳에 부족한 부분의 실력을 쌓기위해 간 것이기에
모르는것이 결코 창피한게 아니야.
그곳에서 잘 배워서 학교에 와서
잘하면 되는거야.^^
잘 모르는것은 반드시 다시정리하고
방콕했단다. 학교 수업 학원수업 무리한 탓에
목이 너무 아파서 말도 못할 지경이였는데
오늘 아침에 겨우 몸 추스르고
오전부터 밤 9시까지 수업하고
이제야 한숨 돌리고 커피한잔 마시며
사랑하는 딸에게 편지를 쓴다.
지수야 매일매일 다람쥐 채바퀴돌듯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좋아하는 음악도 못듣고
열심히공부하고 있을 지수를 생각하면
마음이 찡하다.
하지만 보다나은 미래를위해 값진 나날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 할 것 같구나^^
오늘의 너의 노력의 결실이 멋지게 돌아올 그날을
생각하며 기쁘고 즐겁게 공부하길 바래^^
그리고 모자란 부분의 공부를 심도있게 한다 생각하고
쌤들께 질문도 자주하고... 겸손하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지수가 되었으면해^^
학원에서 모르는것이 있으면 부끄러워 말고 질문해.
넌 그곳에 부족한 부분의 실력을 쌓기위해 간 것이기에
모르는것이 결코 창피한게 아니야.
그곳에서 잘 배워서 학교에 와서
잘하면 되는거야.^^
잘 모르는것은 반드시 다시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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