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3반5번)
- 작성자
- 엄준호 맘
- 2012-01-08 00:00:00
두번째 편지
오전에 선생님께서 준호가 필요한 물건 있다고 전화
하셔서 오전 중에 용돈 입금하고
이제 막 아들에게 열흘만에 편지 한통쓰고
컴퓨터OFF 했는데~ 필요한 것들이 또 있다고 하시네~
울아들 언젠든지 꼭 필요한 것 있으면 선생님께 부탁드리렴~
자물쇠(비밀번호키로여는거)2개 지갑 학교역사교과서손목시계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엄마가 약국에 있어 이모한테 부탁드렸단다
그리고 빨래할때 샤프란은 케어가글큰거 뚜껑 만큼 넣으면 되고
향이 싫으면 그것보다 조금~ 향이 좋으면 그것보다 더~ 넣으면 된다다
그리고 아들 엄마가 이세상 살아 가는 이유가 뭔지 잘 알고 있지?
맘은 항상 울 아들에게
오전에 선생님께서 준호가 필요한 물건 있다고 전화
하셔서 오전 중에 용돈 입금하고
이제 막 아들에게 열흘만에 편지 한통쓰고
컴퓨터OFF 했는데~ 필요한 것들이 또 있다고 하시네~
울아들 언젠든지 꼭 필요한 것 있으면 선생님께 부탁드리렴~
자물쇠(비밀번호키로여는거)2개 지갑 학교역사교과서손목시계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엄마가 약국에 있어 이모한테 부탁드렸단다
그리고 빨래할때 샤프란은 케어가글큰거 뚜껑 만큼 넣으면 되고
향이 싫으면 그것보다 조금~ 향이 좋으면 그것보다 더~ 넣으면 된다다
그리고 아들 엄마가 이세상 살아 가는 이유가 뭔지 잘 알고 있지?
맘은 항상 울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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