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아빠가...
2012-01-09 00:00:00
안녕~~~~

학윤이와 기숙학원에 입소 시키고 아빠가 천안으로 올때 마음이 마니 아팠단다.

태어나서 여행과 캠프를 제외하곤 처음으로 자기 학습공부를 위하여 입소한 학원에 학윤이를 맡기고 오는데 잘 이겨낼까? 도중에 포가하고 천안으로 오지는 않을까? 여러가지 고민을 마니 하면서 10여일지 지난 지금 학윤이가 너무 대견하고 일일 영어단어점검 시험에도 패스하는 기염을 보이고 있어 엄마와 아빠는 매우 학윤이가 대견스럽고 공부에 대하여 힘내는 모습이 너무 잘 하는거 같아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스스로 잘 공부를 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초등학교 부터 중학교까지 자기주도적 학습을 해보지 않아서 마니 걱정을 했는데 이번 기숙학원의 계기로 학윤이의 어른스러운 모습과 장래의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대학의 문을 넓게 확보하기위한 전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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