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야~
- 작성자
- 김미옥
- 2012-01-09 00:00:00
어제아빠하구 학원에 가서 물품 주면서 모니터로 너를 보고 왔어...
면회 좀 해달라고 조르려구 했는데.. 그냥 왔단다.
보고 #49350은 마음이야 폭풍과도 같지만 너를 위해서 참고 견디고 있어.
그맘 너도 잘 알지? 너도 집이 그립고 오고 싶겠지만 너 자신 뿐아니라 엄마를 위해서라도 잘 공부하고 순간순간을 잘 지내기 바래.
학원에 보내고 엄마도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지난 시절 엄마로서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았어... 착한 진교의 인성만 밑고 성적에 덜 신경
면회 좀 해달라고 조르려구 했는데.. 그냥 왔단다.
보고 #49350은 마음이야 폭풍과도 같지만 너를 위해서 참고 견디고 있어.
그맘 너도 잘 알지? 너도 집이 그립고 오고 싶겠지만 너 자신 뿐아니라 엄마를 위해서라도 잘 공부하고 순간순간을 잘 지내기 바래.
학원에 보내고 엄마도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지난 시절 엄마로서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았어... 착한 진교의 인성만 밑고 성적에 덜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