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열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2-01-09 00:00:00
학원에서 생활한 지가 벌써 일주일이 넘었네.^^
아픈데는 없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니?
기상시간 적응은 했니? 혹 잠땜에 힘들진 않은지...
엄마는 아직도 올 시간이 되면 문열고 들어올 거 같아서 자꾸 보게돼
시열아 보고 싶당..
탁구도 틈틈이 치고 체력 관리도 게을리 하면 안돼 우선 건강이 최고야..
살찐다고 조금씩 먹으면 안 돼~...
매일매일 안심시스템으로 보고있어
열심히 하는 시열이가 넘 대견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