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다섯

작성자
혜지아빠
2012-01-09 00:00:00
사랑스런 혜지
오늘의 시작은 어떠신가요?
사람마다 징크스라느 것이 있는데 아직까지 아빠는 혜지가 그런것이
어떤게 있는지도 몰랐네.
아빠가 혜지를 많이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학생부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혜지가 얼마나 진중하고 잘하고
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단다.
사람들이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는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만큼 실망도 약간은 했다는 뜻이기도 하고...

세상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인데 요즘은 이기주의가 만연하잖니.
조금씩만 배려하면서 살면 좋은데 그게 쉽지만은 않은가 보다.
아빠는 올해 고1학생들과 약속한게 있는데 뭐냐면 올 한 해 모두
성경 1독하는것. 혜지도 동참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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