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김찬동 잘 지내고 있지?
아마 속으로는 힘들어도 잘 견디고 있을꺼라고 엄마는 믿고 있단다.
아마 엄마같으면 그 곳 생활이 무척 힘들어서 견디기 힘들어 했을꺼야....
대견하고 기특하다 찬동아 ^^
토요일에는 주간평가를 본 모양이구나
선행학습에 관한 평가이기때문에 무척 힘들었겠구나.
엄마가 평소에 걱정을 많이 한 국어는 잘 본것 같은데 다른 과목에 대해서는 어떤지 반 평균점수를 엄마가 확인을 못해서(컴퓨터가 이상함) 잘 모르겠는데 분명히 찬동이가 열심히 했으니깐 결과는 좋게 나왔으리가 생각해. 암튼 끝까지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 멋진 찬동이가 되렴. 그리고 일일단어시험도 잘하고 있더구나.
외우는것을 무척 싫어하는데 열심히 해 주어서 대견하다.
특히 영어수학에 신경을 많이 써서 찬동이가 실력을 많이 키웠으면 좋겠구나.
선생님께서 우리 찬동이 아주 열심히 잘 한다고 칭찬을 많이 하시던데 ^^
그 덕에 엄마가 기분이 아주 좋았단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