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선웅

작성자
엄마
2012-01-09 00:00:00
선웅아 엄마다
사진을 보니 얼굴이 많이 야위어 보이는 구나
책 가지고 가면서 얼굴을 볼 수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면회가 안되더구나
간식좀 넣어 주고 싶었는데..먹고 싶은거 있음 연락해
아빠가 요즘 통 기운이 없어보여.출근 하면서도 빈 너의 방을 열어보곤 해. 마음이 허한지 생전 배탈 한번 안나더니 급체를 해서 고생도 하고..
혜리도 어제 기숙사에 들어갔단다. 마치 시집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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