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2-01-09 00:00:00
아들아..
오후에 성취도 평가 결과에 대한 반별 평균점수를 확인하고 나니 우리 아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를 잘 하고 있다는 생각에 아빠랑 한참 네 얘기룰 하였단다.
늘 하던대로 차분하게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어.
날마다 어찌지내는지 궁금해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우리 아들 생각하며 엄마도 열심히 발표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단다.
엄마도 다음주에 발표가 있어서 요즘 밤샘작업을 하고 있는데 기특한 아들생각에 기운이 절로 나는 것 같구나.
너무너무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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