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작성자
- 권현숙
- 2012-01-10 00:00:00
감기몸살이 걸려 병원에 다녀 왔더구나
아들은 감기가 오면 열이 많이나고 기침이 유독 심한데.....
선생님께선 심하지 않으니 걱정마라는 글을 올리셨다만 내내 맘이 아프구나
우리가 이렇게 오래 떨어져 연락도 없이 지내보는건 처음이지
잠보 아들이 새벽 5시반에 일어나 그 빡빡한 학업 스케줄을
다 소화 해 내고 있다니 참으로 대견 하구나
엄마도 아들과 함게 하루를 연다
알람을 5시반으로 바꿨다
하나님께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들도 너무 힘들고 지칠땐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말씀드려 보렴
분명 넘쳐나는 힘을 주실테니 말이야
지금은 아침 자습시간 무거운 눈꺼풀을 이겨내며 너 자신과 싸우는 시간이구나
"자기가 노력한게 스스로를 감동하게 만들 정도가 되야
그게 정말 노력한것" 이라는 소설가 조정래의
아들은 감기가 오면 열이 많이나고 기침이 유독 심한데.....
선생님께선 심하지 않으니 걱정마라는 글을 올리셨다만 내내 맘이 아프구나
우리가 이렇게 오래 떨어져 연락도 없이 지내보는건 처음이지
잠보 아들이 새벽 5시반에 일어나 그 빡빡한 학업 스케줄을
다 소화 해 내고 있다니 참으로 대견 하구나
엄마도 아들과 함게 하루를 연다
알람을 5시반으로 바꿨다
하나님께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들도 너무 힘들고 지칠땐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말씀드려 보렴
분명 넘쳐나는 힘을 주실테니 말이야
지금은 아침 자습시간 무거운 눈꺼풀을 이겨내며 너 자신과 싸우는 시간이구나
"자기가 노력한게 스스로를 감동하게 만들 정도가 되야
그게 정말 노력한것" 이라는 소설가 조정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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