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오후

작성자
규리맘
2012-01-10 00:00:00
많이 한가한 오후네.....
이 시간에는 바빠서 정신이 없어야 하는데...
규라한테 편지쓰라구 이리 한가한가부다.

부족한 잠 때문에 고생이 많지??
잠순이 울 이뿐귤 걱정이네...ㅋㅋㅋ

요즘은 명절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많이 한가하다.
오늘 엄마 진주귀고리 소녀 다 읽었어..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었어..
그림 한 점으로 이런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낸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림 한 점이 그려지기까지 과정을 단순히 작가의 글제주로 마치 정말 있었던 픽션 처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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