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아들^^

작성자
엄마
2012-01-10 00:00:00
준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통화는 못 하지만 잘 침고 있다는 거 알기에

엄마가 마음이 놓인다.

영어 단어 시험도 잘 봤네. 이쁜놈 ㅋㅋㅋ

오늘 저녁부터 날이 추워진다더라.

우리 아들은 추위를 안 탄다고 매일 반팔만 입고 다닐거 같은데

늘 건강하게 지냈음 하는 바람이다.

보고싶네 아들.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준희 잘 있다고 말씀드렸어.

퇴소하는 그 날까지 아프지말고

헛되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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