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에게

작성자
성경희
2012-01-10 00:00:00
딸아
잘 지내고 있지?
어디 불편한 곳은 없니?
힘들지만 지각 입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학부형안심시스템을 보았더니 지각 입실이라고 메모되어 있더구나.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아주 큰 것일 수도 있단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큰일을 이루게 되는 법이지.
엄마가 부탁한다.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지각 자리 이동 하지말고 규칙을 잘 지키길 부탁한다.

아주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것 알고 있어
벌써 반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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