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울 아들(구미숙)
- 2012-01-10 00:00:00
사랑하는 아들
요몇일은 제법 쌀쌀한 겨울날씨이더니
어제 오늘은 그래도 따뜻한 겨울햇살이 반갑게 느껴지는구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엄마가 보내준 시계와 컵은 잘 받았는지 모르겠다.
시계는 아빠가 평소에 아껴 하시던 것을 보내준 것이니
소중하게 잘 관리하고 사용하길 바래.
오늘은 엄마가 일이 좀 있어서 남아서 마무리를 하다가
불연듯 울 둘째 생각이 나서 두서없이 글을 쓴다.
정말로 많이 보고 싶구나
많이 성숙된 울 아들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살며시
엄마 혼자서 미소를 짓곤 한단다.
너무도 대견하고 기특하고 자랑스
요몇일은 제법 쌀쌀한 겨울날씨이더니
어제 오늘은 그래도 따뜻한 겨울햇살이 반갑게 느껴지는구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엄마가 보내준 시계와 컵은 잘 받았는지 모르겠다.
시계는 아빠가 평소에 아껴 하시던 것을 보내준 것이니
소중하게 잘 관리하고 사용하길 바래.
오늘은 엄마가 일이 좀 있어서 남아서 마무리를 하다가
불연듯 울 둘째 생각이 나서 두서없이 글을 쓴다.
정말로 많이 보고 싶구나
많이 성숙된 울 아들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살며시
엄마 혼자서 미소를 짓곤 한단다.
너무도 대견하고 기특하고 자랑스
댓글